2025년에도 청년층의 취업을 적극 지원하는 정부 프로그램으로 국민취업지원제도가 유지·강화되고 있습니다. 이 글에서는 2025년 기준으로 달라진 점, 1 유형·2 유형의 차이, 신청조건 및 수급 팁까지 꼼꼼하게 정리해 드립니다. 청년 구직자라면 꼭 숙지해야 할 최신 정보입니다.
국민취업지원제도 신청하러가기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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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 유형 완전 분석: 구직촉진수당 받는 법
국민취업지원제도 1 유형은 구직활동이 어려운 저소득 청년을 대상으로 구직촉진수당(월 50만 원, 최대 6개월)과 함께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입니다.
2025년 기준, 주요 변경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
- 나이 요건: 만 18세 이상 ~ 34세 이하
- 소득 기준: 가구 중위소득 60% 이하
- 재산 기준: 3억 원 이하 (자동차 포함)
- 취업경험 요건: 최근 2년 내 100일 이상 취업 이력이 없을 것
신청은 워크넷(kua.work.go.kr)을 통해 가능하며, 초기상담 → 수급 자격 확인 → 개인 맞춤형 취업활동계획(IAP) 수립 후 수당이 지급됩니다.
특히 2025년부터는 AI 매칭 기반의 취업컨설팅이 확대되어, 기존 단순 구직활동에서 벗어나 진로 분석, 이력서 첨삭, 직무적합도 분석 등 실질적인 도움이 강화되었습니다.
1 유형으로 선정되면 아래의 절차를 성실히 따라야 매달 50만 원 수령이 가능합니다
- 주 1회 이상 구직활동 실적 제출
- 고용센터에서 제시하는 교육, 훈련, 면접 등 이행
- 개인 맞춤형 IAP 성실 이행
- 월말까지 구직활동 보고서 제출
2 유형 이용 팁: 수당은 없지만 지원은 많다
2 유형은 중위소득 초과자나 일정한 취업경험이 있는 청년도 참여할 수 있는 유형입니다. 수당은 없지만,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과 직무역량 강화 기회가 제공됩니다.
이런 경우 2 유형에 적합합니다
- 아르바이트 등으로 소득은 있지만 정규직 취업이 어려운 경우
- 졸업 후 시간이 지났지만 실직 상태인 경우
- 소득은 있으나 직업훈련, 이력서 코칭, 멘토링이 필요한 경우
2 유형을 통해 제공되는 서비스는 다음과 같습니다:
- 직업상담 및 심리검사
- 이력서/면접 컨설팅
- 정부 지원 직업훈련 연계 (국민내일 배움 카드 포함)
- 청년친화기업 정보 제공 및 일자리 연계
2025년부터는 2 유형 참여자도 디지털직무역량훈련(디지털 배움터 연계)을 우선 제공받을 수 있도록 개편되었으며, 특히 IT, 마케팅, 디자인, 영상편집 등 분야별 전문교육과 연계되어 직무전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됩니다.
또한 일부 지자체에서는 2 유형 참여 청년에게 자체적으로 교통비·식비 지원 또는 온라인 수료증 발급 혜택도 제공하므로, 지역 고용센터 공지를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신청조건 및 준비사항 총정리
1 유형이든 2 유형이든 신청 전 본인이 조건에 맞는지 사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아래는 2025년 기준 국민취업지원제도 신청 조건입니다:
구분 | 나이 | 소득 | 재산 | 취업경험 | 수당 여부 |
---|---|---|---|---|---|
1유형 | 18~34세 | 중위소득 60% 이하 | 3억 이하 | 無 (2년 내 100일 이하) | 있음 (월 50만 원) |
2유형 | 무관 | 무관 | 무관 | 무관 | 없음 (취업서비스만 제공) |
공통 준비서류
- 본인 통장 사본
- 주민등록등본
- 건강보험 자격득실 확인서
- 소득·재산 확인자료 (정부 연동 가능)
- 취업경험 증빙 (이직확인서, 고용보험 이력 등)
신청은 온라인(K-워크넷) 또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방문 접수가 가능하며, 접수 후 평균 2~3주 내 선정 결과를 받게 됩니다.
수당 수령 시 유의사항도 있습니다:
- 활동 미이행 시 수당 중단
- 거짓 보고 시 환수 조치
- 훈련 불참 2회 이상 시 제외 대상
따라서 선정 이후에는 계획적으로 활동을 설계하고, 담당자와의 면담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큰 도움이 됩니다.
2025년, 청년이라면 무조건 활용해야 할 제도
국민취업지원제도는 단순한 구직지원이 아닌, 생계와 진로를 함께 설계할 수 있는 통합형 제도입니다. 2025년에도 여전히 강력한 청년 대상 정책 중 하나로, 조건만 충족된다면 반드시 신청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. 자신에게 맞는 유형을 선택하고, 매 단계 성실히 이행한다면 구직 촉진뿐 아니라 안정적인 직업생활의 시작점이 될 수 있습니다.